[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보험주들이 현재 저평가 돼 있다는 증권사 분석에 동반 상승세다. 22일 오후2시48분 현재 삼성화재는 전일보다 9000원(4.23%) 상승한 2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창구 상위에는 UBS, 씨티그룹등 외국계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메리츠화재도 250원(1.72%) 오른 1만4750원을 기록하고 있고 동부화재도 850(1.73%) 오른 4만985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해상은 전일보다 100원(0.28%) 오른 3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승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험 업종에 대해 "낮은 변동성이란 약점이 장점으로 바뀌는 구간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그는 "노령화, 의료비 증가로 인한 긍정적인 환경을 감안했을 때 현재 보험주는 저평가돼 있다"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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