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싸이 관련주로 꼽히며 급등락하고 있는 디아이가 5거래일 만에 하한가에서 벗어나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22일 오전 10시51준 현재 디아이는 전일대비 8.15% 오른 743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7730원(12.52%)까지 뛰었다. 거래대금도 667억원에 달한다.지난 16일 1만3100원으로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던 디아이는 이날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한 후 내리 4거래일 동안 하한가 행진을 지속했다. 디아이는 지난 19일에도 장중 5% 이상 오르는 등 하한가 탈출 기미를 보였지만, 오후 들어 하락세로 전환해 하한가까지 추락한 바 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재우 기자 jjw@ⓒ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