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텍, 경영 효율성 제고 위해 화인텍그로스터 흡수합병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화인텍은 경영 효율성 제고와 기업가치 극대화 목적으로 파이프 보냉재 전문업체인 화인텍로그스터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합병비율은 1대0이다. 화인텍 측은 "화인텍로그스터의 해양플랜트, 선박용 파이프 보냉 시공능력과 기술을 통합함으로써 내부 수직화 및 공급교섭력 확대, 기술력 활용, 관리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기업가치 극대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화인텍은 지난 7월 화인텍로그스터의 발행주식 50%를 덴마크 로그스터사로부터 양수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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