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스페인이 46억1000만 유로 규모의 채권을 매도했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페인 중앙은행은 이날 국채 10년물을 평균 5.458% 수준의 금리로 매도했다. 이는 지난달 20일 최근 거래 수준인 5.666%에 비해 오른 수준이다. 2015년 만기 채권금리는 3.227%였고, 2016년물은 3.977%였다. 이번 거래의 국채 10년물 수요는 판매량 대비 1.88배를 기록해 지난 거래인 2.85%보다 낮았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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