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제11회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 응모 성황리에 마쳐

▲동서식품 제 11회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 심사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동서식품은 지난 10월 8일 제11회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 작품 공모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23년 째를 맞이한 국내 대표 여성 대상 문학상은 총 1만9270편의 작품이 전국에서 응모됐으며 역대 최대 작품 응모수다.연령층도 10대에서 80대까지 넓어지고, 학생과 주부 등 응모대상도 다양해졌다.이번 응모작들은 한국문인협회 주관으로 총 3차로 진행되는 엄격한 심사를 거친 후 오는 31일 수상작이 선정된다.김제린 동서식품 홍보팀 CSR 담당은 "해를 거듭할수록 동서문학상 응모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이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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