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로, 어린이 전용 초콜릿 '킨더초콜릿'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60년 전통의 이탈리아 제과전문업체 페레로 그룹은 제품 100그램에 '우유 한 잔의 단백질과 칼슘'을 함유하고 있는 어린이 초콜릿 '킨더초콜릿'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1968년 유럽 베이비붐 세대의 특별한 영양 간식으로 시작된 킨더초콜릿은 까다로운 엄마들을 만족시키고 아이들 입맛을 사로잡아 전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어린이 초콜릿이다. 킨더초콜릿은 총 우유 함량이 33%로 단백질과 칼슘을 함유하는 것은 물론, 기존 밀크 초콜릿보다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개별 패키지로 구성돼 원하는 만큼 양을 조절해 나눠 줄 수 있고, 외출 시 휴대가 용이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서 판매되며, 용량에 따라 가격은 600원에서 3300원이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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