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100세 시대가 열렸다. 생명연장의 꿈이 눈앞에 실현되고 있다. 최근 트랜드는 젊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다.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는 세월의 흔적을 지우기 위한 방법으로 보톡스를 시술 받는다든지, 더 건강해지기 위해 등산, 수영, 헬스, 웰빙 등은 이러한 욕구를 잘 나타내주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이쁜이수술을 받는 여성이 증가하는 것도 이 같은 이유일 것이다. 여성은 임신과 출산, 잦은 성관계와 노화 등으로 질이 이완된다. 산후조리를 통해 어느 정도 회복이 되기는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완벽하게 수축되지 않는다. 자연스레 여성 질환에 노출이 되기 쉽다.이 수술은 성에 대해 관심이 지나친 사람들이나 받는 수술이라는 편견이 강하다. 그러나 이러한 편견은 수술에 대한 이해도나 정보의 부족에서 오는 것으로 수술 후 건강한 부부생활이 부부간의 사랑에 끼치는 중요성과 여성 질환이 더 이상 재발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편견이 없어진다고 한다. 여기서 알아두어야 할 것이 병원마다 집도하는 의사마다 수술법이 다르다는 사실이다. 후방질원개술은 기혼여성. 미혼여성 구분 짓지 않고, 나이와는 관계없이 질염, 자궁경부염과 같은 여성 질환, 출산 등으로 인해 오는 질염, 자궁경부염, 요실금, 냉증, 불감증으로 고생이 많았던 여성이라면 충분한 건강상의 유익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수술이다. 특히 이 수술은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맞는 수술을 하는 것이 부작용과 재수술을 막을 수 있는 최선의 결정이며, 후방질원개술의 가장 큰 효과는 자신감을 회복함으로 인해서 여성으로의 자부심이 크게 증가되면서 건강한 삶과 성생활로 중년의 자궁건강과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게 의원 측의 설명이다. 한편 수술과 수술 후의 사후관리 역시도 수술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제대로 된 병원선택과 정확한 상담을 통해 부부관계문제를 포함한 여성 질환 등의 문제까지도 대수롭게 여기지 말고,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수술은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결코 쉽지 않은 수술 중 하나다. 부작용과 후유증 등 재수술의 단점을 보완한 후방질원개술은 질 안쪽 끝인 자궁경부 앞에서부터 질 입구까지를 수술범위로 두고, 골반근육복원술을 하기에 부작용과 후유증 등의 수술로부터 안심하고 받을 수 있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승규 기자 mail@<ⓒ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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