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가수 싸이의 테마주로 알려지며 급등행진해오던 디아이가 급락했다.16일 9시15분 현재 디아이는 전일보다 1950원(14.89%) 내린 1만1150원에 거래중이다. 반도체 장비업체 디아이는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의 아버지인 박원호 회장이 대주주로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싸이의 ‘강남스타일’ 인기와 함께 급등 행진을 이어왔다.이에 디아이는 지난달 20일 이후 14거래일 연속 상승을 기록했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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