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의 위엄, ‘월드스타’도 인정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에픽하이와 싸이도 무릎 꿇린 ‘유세윤의 위엄’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타블로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에픽하이 7집. 열심히 음악해서 유세윤에게 인정받아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은 네티즌들로부터 ‘유세윤의 위엄’이라고 불리며 웃음을 자아냈다.유세윤은 타블로의 글을 리트윗하며 “잘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타블로는 “UV 대선배님들에게 인정을 받다니 충격적이죠”라는 글로 즐거움을 드러냈다.싸이도 거들었다. 그는 타블로와 유세윤의 트윗에 “올킬보다 유세윤의 인정을 목표로 음악해라 타군. 난 얼마 전에 인정받았음”이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에픽하이는 물론, ‘월드스타’ 싸이까지 ‘유세윤의 위엄’이 돋보이는 장면이었다.네티즌들은 ‘유세윤의 위엄’에 “배꼽이 빠지도록 웃었다”, “월드스타도 한 수 아래로 두는 유세윤”, “UV에게서 느껴지는 가요계 대 선배님의 포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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