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가 미국 법원의 갤럭시 넥서스 판매 금지 파기 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12일 삼성전자측은 "이번 법원의 결정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당사의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미국 연방순회 항소법원은 11일(현지시간) 갤럭시 넥서스의 미국 판매 금지를 명령한 원심을 파기하고 1심 법원으로 환송했다. 1심 법원은 곧 갤럭시 넥서스 판매 금지 조치를 해제할 전망이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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