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화투자증권은 '라이프 포트폴리오'라는 주제로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첫번째 순서로 현실에 안주하여 잊어버리고 있었던 꿈이나 지금 삶에 만족하지만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위해 꾸고 있는 꿈 등 자신의 꿈을 응모하면 이를 지원한다.꿈을 이룰 수 있는 3개월간의 교육과정을 전액 지원하고 분야별 멘토와의 만남을 주선한다. 아울러 그 꿈을 통해 재능기부 완료 시에는 추가로 200만원 상당의 꿈 발전기금을 제공한다.신청은 21일까지 온라인 및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정 심사기준은 개별 응모사연에 대한 '좋아요' 상위 사연, 사연의 진정성, 컨셉 부합성 및 실현가능성에 따라 내부심사를 거쳐 최종 5명을 선정한다.또 신청자 가운데 500명을 추첨하여 5000원 상당의 문화상품권도 증정한다.홍승우 한화투자증권 고객가치본부장은 "한화투자증권의 핵심가치인 책임감을 나타내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고객이 인정하는 넘버원 종합자산관리회사를 만드는 한화투자증권의 비전 달성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향후 신뢰라는 가치하에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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