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박겸수 강북구청장이 자치회관 우수작품 전시회에 참석, 작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또 미아동의 선물포장&리본공예, 송천동의 홈패션·리폼, 수유2동의 되살림작품 등 일상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생활예술작품도 선보인다.이와 함께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과 풍부한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삼양동의 어린이미술, 삼각산동의 어린이도예, 번3동의 어린이쿠키&클레이, 수유1동의 어린이서예, 송중동의 어린이독서논술작품 등 어린이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구는 전시회 기간 동안 작품관람을 위해 전시실을 찾는 관람객들의 작품이해를 돕기 위해 전시장엔 강사, 수강생, 주민자치위원으로 구성된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동명 작품명 출품자 강좌명을 기재한 작품설명서를 작품과 함께 배치할 계획이다.또 동선을 고려해 작품을 설치함으로써 관람객들이 보다 편하게 작품을 감상하도록 할 예정이다.개회식이 열리는 16일에는 자치회관 운영 활성화 유공자 표창수여식이 진행돼 자치회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 온 삼양동 이숙례씨 등 13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한다.강북구 자치행정과(☎901-609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