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명품와인 아울렛 두레와인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와인 전 품목을 할인가에서 10% 추가 할인 판매하는 '더블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번 행사에는 팜머스 립 페더웨이 쉬라즈(Farmer's Leap Padthaway Shiraz), 몬테스 알파 쉬라(Montes Alpha Syrah), 샤또 지스꾸르 2007(Chateau Giscours 2007), 웬티 리버뱅크 리슬링(Wente Riverbank Riesling) 등 100종의 와인이 선보일 예정이다.이 밖에도 오는 14일 와인데이(Wine Day)를 맞아 프랑스 AOC등급의 와인인 슈발리에 퐁도데쥬 꼬뜨 드 뒤라(Chevalier Fondaudege Cotes de Duras 2010)를 구입하면 1병을 더 증정하는 '1+1' 행사도 진행한다.또 30일까지 이달의 와인으로 선정된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쉬라(Marques de Casa Concha Syrah)를 정상가 7만800원에서 30% 할인된 4만9500원에 판매한다. 칠레 건국 200주년 기념 공식와인으로 더 유명한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쉬라는 콘차이토로의 특급 와인으로 짙은 레드 색상의 와인이다. 풍부한 블랙베리 향미와 은은한 스모키향의 독특한 조화가 특징이다. 채현용 두레와인 팀장은 "14일 와인데이는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에 이어 연인들의 3대 기념일로 불려진다"며 "이번 세계 유명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활용해 사랑하는 사람과 뜻 깊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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