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녹십자는 창립 45주년을 맞아 본사 목암빌딩 강당에서 5일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엔 녹십자와 녹십자홀딩스, 녹십자MS, 녹십자랩셀, 녹십자EM 등 녹십자 가족사와 오창과 화순, 음성공장 및 전국 사업장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허일섭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인류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하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앞서가는 회사가 되기 위해 글로벌 선진 시장을 공략하고, 혁신적인 신약을 개발해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R&D와 생산 부문은 물론 전 가족사가 회사가치 창출에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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