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대림역 오피스텔 ‘로제리움’ 2차 분양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신세계건설이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97일대에 오피스텔 ‘로제리움’을 분양 중이다. ‘로제리움’은 지하 2~지상 20층 규모, 전용면적 20㎡이하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 372실로 이뤄졌다.

대림역 오피스텔 ‘로제리움’ 조감도 /

사업지 구로동은 국내 대표 벤처기업단지의 약 25%가 집중된 곳으로 약 1만여개의 기업과 14만여명의 근로자가 상주하고 있다. 2·7호선 더블환승역으로 대림역에서 도보 5분 거리다. 강남, 시청 등 서울 도심 및 인천, 수원 등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하며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와도 가깝다.청약통장 없이 분양 받을 수 있으며 취득세와 재산세가 100% 면제된다. 업무시설 임대 시 부가세 환급, 1가구 2주택, 종부세, 양도세 중과 제외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로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시행사는 한국자산신탁, 분양보증은 대한주택보증이 맡았다. 입주는 2013년 11월이다. (857-1414)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