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글과컴퓨터가 안정적인 성장 전망에 강세다. 5일 오후 2시4분 현재 한글과컴퓨터는 전날보다 500원(3.13%) 오른 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만67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미래에셋증권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3분기 안정적인 성장이 추정되며, 향후에도 주력인 오피스 소프트웨어의 시장 점유율 확대와 모바일오피스, 클라우드 등에서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2억원, 5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3.1%, 8.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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