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증후군 이렇게 극복하세요'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매년 추석 연휴 후 일상으로 복귀한 뒤에 신체 곳곳의 이상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장거리 운전이나 음식 준비, 과식 등 평소와 달리 몸에 무리가 가는 일들을 장시간 하게 되면서 이른바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주말과 겹쳐 짧기 때문에 피로를 회복할 새도 없어 명절증후군 부담이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이나 기력회복을 위한 기능식품 등으로 건강한 추석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술자리 즐기는 '아빠'=고향에 가면 오래간만에 모인 가족과 친지,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빠질 수 없는 게 '술'이다. 술은 아무리 절제하려고 주거니 받거니 하면 자신의 주량을 초과 할 수 밖에 없다. 또한 들뜬 마음에 기분대로 술을 즐겼다가는 명절 연휴에 육체적 스트레스와 피로만 쌓일 수 있다. CJ제일제당의 '헛개컨디션'은 100 % 국산 헛개 나무 열매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는 등 좋은 품질력과 높은 효능으로 음주인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숙취 해소 음료이다. 최근에는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100%국산 헛개 열매 함량을 전보다 30% 강화했기 때문에 기존 제품보다 숙취 증세를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더욱 뛰어나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같은 브랜드의 '컨디션환EX'는 진통완화에 효능이 좋은 버드나무 껍질, 메스꺼움 감소에 도움을 주는 진피, 그리고 피로, 무기력 해소에 효과적인 마카의 천연성분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술 마신 다음 날 나타날 수 있는 숙취증상 완화에 좋다. 따라서 음주전후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헛개컨디션과 세가지 천연성분으로 숙취증상완화에 효과적인 컨디션환EX를 함께 섭취하면 더욱 좋다. ◇근육통 호소하는 '엄마'=가사분담이 예전보다 비교적 공평해졌다고 하지만 명절 상차림은 예외다. 하루 종일 계속되는 명절 상차림으로 엄마들은 명절이 끝난 후 여기 저기 근육통을 호소하기 일쑤다. 이렇게 병으로 나타나는 명절 증후군은 장기간 지속될 경우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CJ제일제당 '마하맥스정'은 산처럼 쌓인 집안일로 인해 어깨, 허리 등 신경피로를 자주 호소하는 주부들에게 좋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신경비타민으로 불리는 비타민 B군 7종으로 구성되어 손상된 신경을 복구시키고 신경전달물질 생성에 도움을 주고 꾸준히 복용하면 어깨결림, 허리통증 등의 완화에 효과를 발휘한다. '아로나민골드'는 활성비타민B군과 비타민C·E를 이상적으로 처방해 육체 피로, 눈의 피로,신경통에 좋다. 특히 활성비타민B1은 피로물질을 배설시켜 피로를 회복시키고 우리 몸의 에너지 생성을 촉진시킨다. 유한양행 '삐콤씨'는 비타민 B와 C는 피로, 영양불균형, 병중병후에 좋으며 신경통, 관절통, 구내염 등의 질병을 낫게 하는데 효능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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