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MPK그룹의 미스터피자가 27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2012 한국산업고객만족도(KCSI)’에서 피자전문점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산업고객만족도(KCSI)는 108개 산업 35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각 산업별로 1위를 선정해 발표한다. 미스터피자는 만족도·종합만족도·재구입 의향 등 총 3개 항목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피자전문점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는 지난 2007년 첫 선정 이후 올해 5번째 수상이다.미스터피자는 올해를 세계화의 원년으로 삼아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중국 24개, 미국 2개, 베트남 2개 등 총 28개 해외 매장을 운영 중이다.문영주 MPK그룹 대표이사는 “언제나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품질과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렇게 큰 사랑을 받게 된 것 같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발전하여 글로벌 브랜드로 대한민국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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