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대기업과 동반성장 워크숍 공동 개최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은 지난 25~26일 협력사 및 민간 대기업과 함께 동반성장 워크숍을 열었다.현대건설 삼성물산 대림산업 두산중공업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남부발전은 33개 협력사, 43개 과제에 대한 성과 공유 협약을 맺었다.참석 중소기업은 구매력이 큰 대형 건설사와 1:1 구매 상담을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 건설사별 품질 기준 및 납품 절차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한국방송통신대 윤태범 교수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특강을, 남부발전 정상환 감사는 청렴문화를 알리는 강연을 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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