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치러 GO~] 캘러웨이 '레가시 퍼플'

"아무나 가질 수 없는 레가시 퍼플'캘러웨이골프의 주력은 이달 초 출시된 프리미엄 드라이버 '레가시 퍼플'(사진)이다. 보라색(여성용은 핑크)에 초점을 맞춘 수려한 외관과 하이-테크놀로지기술을 결합해 화려하게 진화했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까지 풀라인업이다. 드라이버(80만원)는 2.5~12g까지 5가지의 웨이트 스크류로 골퍼의 헤드스피드에 맞게 무게를 조절할 수 있는 튜닝기능을 과시하고 있다. 전통적인 헤드 디자인이 셋업에서 안정감을 주고, 열간단조 티타늄 제조 공법으로 제작한 페이스 면은 더욱 정교한 두께 컨트롤을 완성해 최고의 반발력으로 탁월한 비거리를 보장한다. 로프트 9.5도와 10.5도 두 정류다. 페어웨이우드(45만원)는 하이스트랭스 스틸을 채용해 임팩트 시 탄력성이 좋고, 둥근 리딩 엣지가 미스 샷을 막아 관용성을 높였다. 샬로우 페이스 디자인이다. 하이브리드(39만원)는 슬림 호젤 설계가 4%의 경량화를 달성해 컨트롤이 쉽다. 아이언(185~210만원)은 임팩트 시 미세한 진동을 잡아주는 VAR 메달리온 기술이 반발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뛰어난 '손 맛'을 선물한다. 롱아이언(4~7번)은 특히 텅스텐 재질의 웨이트를 배치해 공을 띄우기 쉽다. (02)3218-19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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