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숲 해설 고수 뽑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25~26일 태안 천리포수목원…37개 휴양림 관계자 참가하는 ‘2012 숲 해설가 워크숍’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가 국내 최고의 숲 해설 고수를 뽑는다.25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5~26일 충남 태안의 천리포수목원에서 숲 해설 경연대회를 연다.전국 37개 국립자연휴양림 숲 해설가들이 참가하는 경연대회는 ‘2012 숲 해설가 워크숍’ 프로그램의 하나로 펼쳐진다. 행사는 일선에서 뛰는 숲 해설가들을 격려하고 숲 해설 노하우 주고받기와 해설프로그램의 꾸준한 발전을 꾀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숲 해설가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똑똑한(스마트) 숲 해설, 대상별 맞춤형 숲 해설 등의 주제로 전문가특강도 연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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