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열혈강호2' 3차 CBT 다음달 10일 실시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회사 KRG소프트가 개발 중인 정통무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2’의 3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다음달 10일 실시한다. 3차 CBT는 총 5만명의 규모로 3주에 걸쳐 실시되며, 참가자 모집에 대한 세부 일정은 오는 27일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열혈강호2는 지난 1, 2차 테스트에서 진화된 무공, 경공 등의 차별화된 액션성을 효과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고레벨대 구간 테스트를 진행해 열혈강호2만의 핵심 시스템의 기반을 다졌다”며 “원작의 30년 후인 게임 속 스토리 및 다양한 콘텐츠 등 열혈강호2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3차 비공개 테스트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열혈강호2’는 이번 3차 CBT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베일에 싸인 원작의 주인공인 한비광을 닮은 ‘열혈강호2’ 시나리오 상의 무장파 3대 수장인 흑독객의 분노한 듯 무공을 뿜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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