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지리산 자원봉사센터 준공

현대건설과 지리산 국립공원 관계자들이 자원봉사센터 준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현대건설은 지난 21일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에 위치한 지리산 국립공원 남부사무소 인근에서 '지리산 국립공원 자원봉사센터'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현대건설은 지난해 6월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국립공원 및 백두대간 보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3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에 준공된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양성 및 자연보호 활동 프로그램 교육장소 등으로 활용된다.한편, 현대건설은 오는 10월에 지난해 내ㆍ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이 방문한 북한산(도봉지역)에 2호 자원봉사센터를 착공, 내년초에 완공할 예정이다. 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조태진 기자 tjj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