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동대문구 직원들의 소감여행
동대문구의 구정목표 역시 친절과 청렴이기에 다산 정약용 생가 방문이 더욱 뜻 깊고 의미 있다 하겠다.평일 오후라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문화해설사가 들려주는 다산의 생애와 업적, 정신을 들으며 정약용이 가졌던 백성을 위하는 마음, 충직한 신하로서 가치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등을 현재를 살아가는 공직자로서 구민들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서로 토론하고 그 결과를 행정 업무에 접목시킬 계획이다.최인수 행정국장과 함께 다산 정약용 선생의 생가와 박물관을 둘러본 30여명의 직원들은 인근 식당에 모여 저녁식사를 하며 느낀 점과 배울 점 등 자신의 감상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다산 정약용 생가 탐방을 마친 답십리2동 장형란 주무관은 “업무에서 벗어나 다산 정약용의 삶과 정신을 문화 해설사를 통해 듣고 나니 공직자로서의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런 소감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마음이 따뜻해지고 그 따뜻한 마음이 구민들에게 그대로 전달 돼 구민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동대문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