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유가증권 상장기업 두산중공업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DPS S.A. 에 대한 2901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의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96%에 달하는 규모로, 이로써 두산중공업의 채무보증 규모는 2조7699억원으로 늘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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