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동아제약이 신약과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21일 오후 2시20분 현재 동아제약은 전날보다 2500원(2.53%) 오른 10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창구인 CS가 매수 최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약가 인하로 전년 동기 대비 28.1% 감소한 203억원으로 추정되지만 4분기 영업이익은 1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8.2%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내년 매출액은 '박카스'와 신약 '모티리톤', 수출 부문의 성장으로 전년 대비 7.6% 증가한 1조 318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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