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5일 남산골 한옥마을서 어린이 글짓기ㆍ그림그리기, 여성 백일장(시ㆍ수필)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제22회 중구 어린이 글짓기ㆍ그림그리기 대회와 제20회 중구 여성백일장인 '효사랑 어울림 마당' 참가자를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여성백일장의 경우 중구에 거주하거나 중구에 소재한 사업장에 다니는 18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
어린이 글짓기ㆍ그림그리기는 지역내 12개 초등학교에 재학중이거나 중구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이다.9월24일부터 10월8일까지 구청 가정복지과나 각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과 전화, FAX로 신청하면 된다. 학생들은 해당 학교에 신청하면 된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한다.본 행사는 10월15일 오후 1시부터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여성은 시와 수필, 어린이는 글짓기와 그림그리기 등 각 2개 부문에 걸쳐 숨은 솜씨를 겨룬다. 글제는 부문별로 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해 행사 당일 발표한다.어린이 글짓기ㆍ그림그리기 대회는 각 부문별로 대상(장원) 1명ㆍ금상(준장원) 5명ㆍ은상 7명ㆍ동상(장려상) 12명에게 시상하며, 여성백일장은 각 부문(시ㆍ수필)별로 장원 1명ㆍ준장원 2명ㆍ장려상 3명에게 시상한다.시상식은 11월14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열리고, 11중 수상자들의 작품을 모은 작품집을 발간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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