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수지, 농심 '수미칩' 광고모델로 발탁

▲가수 수지, 농심 '수미칩' 광고모델로 발탁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국민 첫사랑' 가수 수지가 농심의 감자칩 '수미칩'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됐다.농심은 20일 새 광고모델로 가수 수지를 선정했다며 이날부터 수지가 출연하는 새로운 광고를 수미칩 이투데이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순수하고 발랄한 이미지의 수지를 메인 모델로 내세워 '맛있는 국산 수미감자를 사용하는 국내 유일의 감자 스낵, 바삭한 고품격 감자칩'이라는 수미칩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수지는 "스낵 광고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수미칩을 아삭아삭 먹는 장면에서 본의 아니게 NG를 많이 냈다"며 "촬영하는 동안 20봉지 정도 수미칩을 먹은 것 같다"고 말했다.김현정 농심 마케팅팀 상무는 "수지의 꾸미지 않은 순수한 이미지가 4계절 국산감자만을 사용해 맛있게 만드는 수미칩과 잘 맞아 떨어진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국산감자로 만드는 고품격 수미칩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현주 기자 ecolh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