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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영상편지(출처: JTBC '닥터의 승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정형돈이 곧 태어날 쌍둥이와 아내 한유라에게 영상편지를 보내 화제다.지난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닥터의 승부'에서는 정형돈이 곧 쌍둥이 아빠가 된다는 소식과 함께 정형돈이 보내는 영상편지가 공개됐다.정형돈은 영상편지를 통해 "알콩아 달콩아(태명), 아빠가 이렇게 돈 벌고 있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12월에 만나자"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아내 한유라에게는 "여보, 고생이 많습니다"라며 "몸 건강하게 아기 잘 낳고 행복하게 삽시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한편 정형돈 한유라 부부는 지난 2008년 작가와 출연자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1년여간의 열애 끝에 2009년 9월 결혼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