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0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홈쇼핑 GS샵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집에서도 여유 있게 추석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수용품과 선물용품을 준비했다. 또 9월 한 달 간 '여유만만 9월'이라는 고객사은행사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GS샵은 극심한 경기불황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꼭 필요한 상품만 구입하는 주부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각 지방 특산물 산지에서 엄선한 핵심 상품을 집중 편성했다.18일 오후 5시40분부터 '산지애 세척 햇사과(5만9900원)'를 판매한다. 경북에서 생산된 당도 12브릭스 이상의 '홍로'를 선별, 껍질까지 먹을 수 있도록 9단계에 걸쳐 세척한 후 하나씩 비닐 포장한 제품이다.21일 오후 5시40분에는 '제주 참굴비(5만9900원)'를 방송한다. 국내산 제주 참조기만 엄선했으며 3년 묵은 신안 천일염으로 염장했다. 20~22cm 크기의 굴비 총 50마리로 구성됐고, 산지에서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기준으로 위생적으로 굴비를 만들어 직송한다.C|02명절을 보내면서 없어서는 안되는 반찬이지만 최근 재료값 폭등으로 부담이 높아진 김치도 실속가에 선보인다. GS샵은 21일 오후6시40분에 '종가집 포장김치' 8kg을 3만9000원에 판매한다. 선물용으로 좋은 홍삼, 비타민 등 건강식품과 화장품, 패션잡화 등의 편성도 늘릴 예정이다. 23일 오전 8시50분과 오후 7시25분에 각각 방송되는 '정관장 홍삼정환(30만6000원)'은 6년근 홍삼 농축액을 섭취와 휴대가 간편하도록 환으로 만든 제품으로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섭취가 가능한 제품이다. 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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