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생수화환 선물, '이렇게 깊은 뜻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홍경민(36)이 생수로 만든 화환을 선물해 화제다.홍경민은 지난 15일 홍대 벨로주에서 열린 가수 '폴라로이드피아노'의 콘서트장에 생수를 쌓고 그 위에 해바라기꽃을 달아 장식한 화환을 보냈다.'폴라로이드피아노'는 연주자와 작곡가로 활동해온 뮤지션 임영조의 원맨 프로젝트(작곡에서 노래까지 혼자 전 과정을 진행하는) 밴드다. 홍경민이 보낸 화환에는 "영조야! 대박 나서 내 공연 관객 좀 늘려라"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생수로 화환을 만든 이유는 임영조가 지난 8월 '생수에게'란 타이틀로 첫 싱글 앨범을 발표했기 때문이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재치가 넘치시네요", "웬 생수인가 했다",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홍경민의 15주년 기념 콘서트 '락앤댄스'는 다음달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릴 예정이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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