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삼현 이트레이드증권 대표(가운데)와 고객만족센터 직원들은 17일 오전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이트레이드교육장에서 열린 고객만족센터 정식 출범식에서 캐치프레이즈를 외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이트레이드증권은 17일 오전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이트레이드교육장에서 고객만족센터를 출범했다. 고객만족센터의 온라인 CS활동을 강화해 업계 상위10로 진입하겠다는 포부다.앞서 6월 이트레이드증권은 고객에게 체계적이고 보다 신속한 고객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서비스팀을 센터체제 운영방식으로 격상하고 전문인력과 서비스를 강화, 1센터 3팀 체제를 구축했다.이어 고객상담부문과 고객지원부문을 통합, 고객의 자산 관리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문의사항이나 클레임을 체계적으로 분석, 사후 해결이 아닌 선제적 조치를 취한다는 계획이다.또 텔레마케팅(TM) 기능을 확대해 증권상담과 데일리 증권정보, 증권교육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직원들이 직접 만든 '고객의 소리! 마음까지 듣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고객 응대 시 첫 안내말로 사용한다.김학훈 이트레이드증권 온라인영업본부장은 "어려운 시기 고객에게 진정성을 가지고 다가간다면 고객과의 신뢰가 더욱 두터워질 것"이라며 "불편사항에 대한 선제적 해결과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은 고객에게 더욱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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