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일 구청광장에서 무안군 진안군 함안군 부안군 등 9개 자매 지자체 농축산물 판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20, 21일 구청광장에서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추석명절에 맞춰 구민에게 현지에서 직송한 우수한 우리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무안군 진안군 함안군 부안군 등 9곳의 자매결연 지자체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사과 배 등 과일류를 비롯 한과 등 제수용품 멸치 젓갈 등 수산물 가공식품과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한다.이외도 지역내 우수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한 공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코너와 장보며 쉬어갈 수 있는 먹을거리 장터 등도 준비돼 있다.
직거래장터
또 구 홈페이지에 자매결연 지역 농수산물쇼핑몰을 연계, 구민들이 평소에도 우리 농·특산물을 상시 구매할 수 있도록하는 한편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가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도봉구청 홈페이지로 접속해 도봉소개→자매결연도시→농수산물 쇼핑몰 메뉴를 이용하면 집에서 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도봉구 일자리경제과(☎ 2289-1578)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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