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한 2012년 ‘한국사용품질지수’(KS-QEI, Korean Standard-Quality Excellence Index)에서 커피전문점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올해부터 추가된 커피전문점 부문 인증에서 사용품질 및 고객만족도 평가 부문 모두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며 커피 업계 중 가장 먼저 관련 상을 받게 됐다.한국사용품질지수(KS-QEI) 인증은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품질 우수성과 고객만족도 측정을 위해 성능·적합성·신뢰성·서비스·이미지 등 5개 주요 부문과 재구매 의향·고객만족도·타인 추천 의향 등의 고객충성도 요소를 평가해 지수화해 평가한다.올해 8년째 맞는 한국사용품질지수는 소비재·산업재·서비스 분야 총 80개 부문에서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290개 회사의 제품과 서비스 사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 및 전문가 등 5만8000여 명에게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스타벅스는 이중 커피전문점 부문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받았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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