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 최초 계약직 언론홍보팀장 탄생

구로구, 조호영 홍보담당 주임(계약직 나급)을 언론홍보팀장 발령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시 자치구 최초 계약직 언론홍보팀장이 탄생했다.구로구(구청장 이성)는 13일 계약직 나급 조호영 언론홍보 담당 주임(40)을 언론홍보팀장으로 발령냈다.조 팀장은 2006년3월1일자로 구로구 다급 계약직 홍보담당 주임으로 발령난 후 6년7개월여만에 언론홍보팀장으로 발령받게 됐다.고려대 언어학과와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마치고 스포츠조선에서 기자생활도 한 조 팀장은 구로구 홍보담당으로서 지역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아 언론홍보팀장으로 발탁 승진했다.조 팀장은 "주어진 여건속에서 구로구 행정과 지역 이미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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