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양전기공업, 긍정적 실적 전망..↑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대양전기공업이 기존 사업의 안정성과 새롭게 추가된 아이템에서 성장 모멘텀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평가에 4일째 상승세다.13일 오전 10시29분 현재 대양전기공업은 전일대비 350원(3.31%)오른 1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키움증권은 이날 장 시작 전 "마진이 양호한 해양플랜트용 조명은 대양전기공업이 30여년간 국내 빅(Big)3와 쌓아온 신뢰관계와 기술 및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점차 수주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유럽과 미국에서 차량용 제동장치(ESC) 및 무선기기(TPMS)가 의무 장착되고 국내에서도 ESC가 의무화되고 있는 가운데 개발 중인 차량용 ESC 및 TPMS에 사용되는 압력센서용 소자에서 내년부터 의미있는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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