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하이쎌이 삼성디스플레이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생산 소식에 상승세다.11일 오전 9시38분 현재 하이쏄은 전일대비 85원(2.25%)오른 4085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삼성디스플레이는 11월 초 세계 처음으로 플라스틱 기판을 사용한 플렉시블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 OLED) 디스플레이를 양산한다고 밝혔다. 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의 새 버전에 채택될 전망이다.하이쎌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생산하는 핵심 기술인 전자인쇄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인쇄 패턴(Pattern) 설계능력과 인쇄제판(Screen) 제작기술이 핵심 기술 경쟁력이다. 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노미란 기자 asiaroh@ⓒ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