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자전거사고 공제상품 출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자전거 이용자 수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새마을금고가 단체자전거공제 상품을 출시한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7일 자전거 이용자의 수요에 적극 부응하고, 개인보다는 단체로 가입하는 추세의 자전거보험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단체자전거 공제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계약자는 기초단체이상의 각 시도 지자체이며, 각 지자체에서 서민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자전거보험 단체가입을 지원하기 위한 상품이다.자전거사고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 뿐만 아니라 자전거상해진단비, 자전거상해입원비를 보장하며, 자전거사고로 인한 형사처벌 시 벌금, 변호사선임비용 및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을 지원하는 자전거사고 종합공제다. 판매개시일은 오는 10일이다.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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