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화, 이라크 신도시 개발 차질설에 ‘↓’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한화가 이라크 신도시 개발사업 차질 우려설에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7일 오전 10시 현재 한화 주가는 전일 대비 600원(1.78%) 떨어진 3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일 이라크 발주처로부터 총 공사대금의 10%인 선수금 8억달러를 받지 못했고, 이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구속으로 인한 영향 때문이라는 언론 보도에 따른 것이다.이에 따라 주요 포털 사이트의 주식 종목 토론실에서는 한화가 직접 이번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는 투자자들의 비난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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