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취업박람회 포스터
이 중 ‘기업채용관’은 실제 채용계획이 있는 업체의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곧 바로 취업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용산에서는 태승에스씨엠 가가설비 참빛산업 뷰티플 그랜드하얏트서울 송지 레드스톤시스템 등 7개 업체가 참가해 많게는 10명, 적게는 2명을 현장에서 채용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를 원할 경우, 이력서와 구직표를 작성하여 용산구 취업정보센터(☎2199-7210~4, FAX2199-8328)로 신청하면 된다.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다양한 업체의 참여를 위해 인근 성동구는 물론 민간업체와도 협력하여 실질적인 취업의 장으로 마련했다”며 “기업에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구직자에게 희망을 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용산구 고용정책과(☎2199-721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