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현대자동차가 기아자동차가 8월에도 미국 시장에서 호조세를 보였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8월 판매 대수가 6만1099대를 기록,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4.4% 증가했다. 기아차의 판매 대수는 5만28대를 기록, 전년비 21.5% 늘었다. 두 회사의 8월 판매는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약 19% 증가한 수준이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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