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제주은행은 창립 43주년을 맞아 9월 한 달간 '창립 43주년 기념 고객 감사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우선 20년 이상 거래 고객이 9월 중 은행을 방문해 예금(1000만원) 혹은 적금(매월 30만원 이상)을 가입하거나 펀드 및 방카슈랑스(일시납 1000만원, 적립식 30만원 이상)를 가입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고급 밀폐용기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가입고객 중 총 43명을 추첨해 1등(1명) 60만원 상당의 뉴 아이패드, 2등(2명) 20만원 상당의 진공청소기, 행운상(40명) 5만원 상당의 제주상품사랑권 등 총 3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추첨은 10월 중 전자추첨 방식으로 진행한다. 당첨자는 제주은행 홈페이지(www.e-jejubank.com)에 확인가능하며 개별 통지도 병행할 예정이다.창립기념일(9월19일)과 생일이 같은 고객이 영업점에서 상품을 신규 가입하는 경우에는 선착순 20명에게 생일케이크를 제공한다.소외계층(만 60세 이상 노인, 만 18세 이하 청소년, 장애인, 기초생활수급권자, 다문화가정 외국인 및 외국인 노동자)에게는 타행환 창구 송금수수료를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면제해 준다.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주상돈 기자 don@<ⓒ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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