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미래에셋증권은 오는 12월31일까지 'GOLD 팡팡 연금저축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31일까지 매수결제분을 포함해 올해 연금저축 불입액이 400만원 이상인 고객과 이벤트 기간 중 신규 및 계약이전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추첨을 통해 총 100여명의 고객에게 500만원 상당의 골드바, 상품권을 지급한다.또 월 10만원 3년 이상 자동이체 신규고객에게 1만원 상품권을, 계약이전 고객에게도 금액에 따라 1만원, 3만원, 5만원 상품권을 100% 지급한다.미래에셋증권 이종필 상품마케팅본부장은 "연금저축은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면서 소득공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의 재무목표와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펀드 전환이 가능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세법개정안 적용 시 내년 이후에 가입할 경우 최소 수령기간이 55세 이후 5년에서 15년으로 늘어나는 만큼, 단기간 연금수령을 원하는 이는 올해 안에 가입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연금저축 상품은 저축금액의 100%를 400만원 한도 내에서 소득공제 받을 수 있고, 연금수령 시 5.5%의 연금소득세가 적용되는 절세형 상품이다. 자세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또는 금융상품 상담센터(1577-9300)로 하면 된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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