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3S '티타늄 그레이'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애플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3도 자사의 특허권을 침해한 '모방 제품'(Copycat Product)이라며 특허 소송 고소장을 변경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 보도했다.애플은 앞서 27일(현지시간) 배심원 평결의 후속 조치로 갤럭시S2를 포함한 삼성전자 스마트폰 8종에 대해 미국 내 판매를 금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새너제이 법원에 냈다.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리는 오는 20일 열릴 예정이다. 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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