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코퍼레이션과 3년 계약...올해 6종 론칭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생활한방스토어 '보움'이 일본에 진출한다.KT&G의 자회사 KGC라이프앤진이 지난해 론칭한 보움은 22년 전통의 일본 대표 헬스 기업 써니헬스의 계열사인 웨이브코퍼레이션과 3년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에 진출한다고 31일 밝혔다.앞으로 보움은 보움초 3종과 젤리 타입 이너뷰티 제품 3종 등 총 6종 제품을 일본에 론칭하고 향후 최대 23개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송원종 보움 본부장은 "최근 보움 제품이 일본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더 많은 일본인에게 보움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보움과 계약을 체결한 써니헬스 그룹의 계열사인 웨이브코퍼레이션은 화장품 전문기업으로 현재 일본에 직영 스파 10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 내 1200여개 스파, 3000여개 드럭스토어와 거래하고 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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