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예당컴퍼니(이하 예당)는 KBS 탑밴드시즌2의 음원을 유통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예당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공존해야되고 밴드음악등의 록음악의 활성화를 위해 음반제작사인 예당이 유통을 맡게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5일에 밴드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탑밴드시즌2의 8강전이 치열하게 펼쳐졌다. 슈퍼키드, 로맨틱펀치, 트랜스픽션, 장미여관, 피터팬컴플렉스, 몽니, 피아, 악퉁이 8강전을 치루고 있다. 예당 관계자는 “시즌1을 통해 톡식과 게이트플라워 같은 슈퍼밴드들를 탄생시켰으며, 시즌2에는 기존 프로밴드들까지 참여하여 밴드음악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다”며 “매번 경연을 통해 진행됐던 미션곡들을 밴드들만의 스타일로 재탄생시켜 음악듣는 즐거움이 한층 커졌다”고 전했다.예당에는 한국록음악의 전설인 임재범과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시즌2'를 통해 인디밴드에서 국민밴드로 자리매김한 국카스텐이 소속되어 활동중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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