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GMP(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설비를 갖춘 첨단시설에서 6년근 고려인삼만을 사용한 ‘네이처바이 진생업’ 브랜드로 홍삼시장에 진출했다. ‘네이처바이 진생업’은 GM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생산됐다. 주정이 아닌 물로 한약을 달이듯이 추출해 맛이 은은하고 부드러우면서 홍삼 고유의 성분이 그대로 살아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네이처바이 진생업’ 브랜드는 총 9품목 11종의 홍삼제품을 출시했다. ‘고려홍삼농축액’은 6년간 고려홍삼만을 사용해 위생적인 시설에서 홍삼성분과 고유의 향이 손상되지 않도록 물을 용매로 추출한 100% 홍삼 농축제품이다. ‘홍삼칸케어’는 6년근 홍삼농축액과 밀크씨슬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헛개나무 열매추출물, 표고버섯추출분말, 발효강황분 등을 부원료로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이코노믹 리뷰 이효정 기자 hyo@<ⓒ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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