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금호종금이 나흘째 약세를 지속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기관 매도세가 주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22일 오후 2시39분 현재 금호종금은 전일대비 4.34% 하락한 353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51원(-4.88%)까지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이날 1시30분 기준 기관투자자들은 금호종금을 4만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기관은 20일부터 사흘째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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