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김원배 동아제약 사장(사진)이 한국제약협회 이사장에 공식 취임했다.한국제약협회는 22일 오전 이사회를 개최해 제10대 이사장에 김원배 사장을 선출했다. 김 신임이사장은 제약협회 회원사 의견을 모아 부이사장 12명을 선임했다. 부이사장은 나종훈 국제약품 사장, 조순태 녹십자 사장,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 이행명 명인제약 회장,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 김윤섭 유한양행 사장, 정연진 일동제약 사장, 김동연 일양약품 사장, 이경하 JW중외제약 부회장, 김정우 종근당 부회장,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이다. 신범수 기자 answ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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