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금·은 DLS 100억 규모 판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신한금융투자는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파생결합증권(DLS) 1종과 주가연계증권(ELS) 9종을 판매한다.‘신한금융투자 DLS 320호’는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런던 은 고시가격(블룸버그 티커 GOLDLNPM Index/SLVRLN Index)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스텝다운형 구조이며,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인 경우, 매월 원금의 0.95%(연 11.40%)를 지급한다. 월수익조건을 모두 충족시 최대 36회의 수익지급이 가능하다.이 상품은 발행 후 6개월부터 3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6개월), 95%(9, 12, 15개월), 90%(18, 21, 24개월), 85%(27, 30, 33개월), 55%(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원금이 자동 상환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일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LS 5273호’는 KOSPI200/삼성전자 보통주/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스텝다운형 구조이며,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인 경우, 매월 원금의 0.840%(연 10.08%)를 지급한다. 월수익조건을 모두 충족시 최대 36회(총 30.24%)의 수익지급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28, 32개월), 55%(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원금이 상환된다. 반면,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인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이외 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한 1년 만기 원금보장형(5270~5271호), KOSPI200 / S&P500 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5172, 5275호), 삼성중공업 보통주 / LG디스플레이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5174호), KOSPI200 /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만기 원금비보장형(5276호), KOSPI200 /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5277호), 삼성전기 보통주 / LG화학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만기 원금비보장형(5278호), 현대중공업 보통주 / LG디스플레이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5279호) ELS를 발행한다.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ELS ‘5270~5271호’는 저위험(4등급), 그 외 상품들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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